소셜 미디어 사용과 건강 문제

안녕하세요

생각의 공간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1. 오늘의 주제는 소셜 미디어 사용과 건강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스마트폰 없는 생활은 매우 불편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추세는 몇 년내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시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도대체 하루에 총 몇 시간을

스마트폰 사용에 쓰는지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아울러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거북목 현상과 손가락 염증 등이 새로운 건강 문제로 우리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 또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쉽게 추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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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과 건강의 관계

따라서,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소셜 미디어 사용과 건강 간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144분간 소셜미디어 (SNS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시간은 하루 중 운동하거나, , 사람들과 사교활동, 또는 식사 시간보다 많은 시간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는 하루 대부분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활동한다고 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동안은 소셜 미디어와 심리적 건강에 관한 연구 결과는 다수 있었지만,

소셜 미디어와 신체 건강에 관한 연구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들은 장시간 스마트폰으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면

수면의 질을 떨어트린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시간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떨어진 수면의 질은

신체 건강 저하, 혈관계 질환, 혈압 상승 및 수명 단축 등과 장기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장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한 사람들과의 소통하는 것은

역시 건강상태 저하를 가져오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중독성 문제도 자주 언론에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3. 건강 측정 실험 사례 

미국의 한 대학교 250여 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한 연구에서,

장시간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 경우, 연구 참가 학생들이 가슴 통증이나 두통을 호소한 적이 있으며,

몸에 급성 감염이나 만성 염증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스마트폰을 가방이나 옷 주머니에 넣고 활동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본다던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만, 소셜미디어 사용과 건강 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